희망의 당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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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희망의 당 (2018년)은 2018년 5월에 창당된 일본의 정당으로, 자유민주당을 탈당한 고이케 유리코가 이끌던 희망당이 민진당과 합당하여 국민민주당으로 출범한 이후, 이에 반발한 강경 보수파 의원들이 같은 이름으로 재창당한 정당이다. 헌법 개정, 소비세 증세 동결, 탈원전 정책 등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다. 마쓰자와 시게후미가 초대 대표를, 나카야마 나리아키가 2대 대표를 역임했다. 2019년에는 일본유신회와의 통합 시도 실패, 의원 탈당 등으로 정당 요건을 상실했으며, 2021년 10월 1일에 공식적으로 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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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당 - 희망의 당 (2017년)
희망의 당은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도민퍼스트회를 기반으로 창당한 일본의 정당으로, 민진당과의 합당 추진 실패와 선거 부진 후 국민민주당과 합당했으나 일부 세력 이탈 후 2021년 해산되었다. - 일본의 정치 단체 - 신사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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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당 (2018년) - [정당]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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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종류 | 정치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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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中山成彬 (나카야마 나리아키) |
설립일 | 2018년 5월 7일 |
해산일 | 2021년 10월 1일 |
전신 정당 | 구 희망의 당 (일부) |
후계 정당 | 일본유신회 (일부) |
우편 번호 | 100-0014 |
본부 위치 | 도쿄도지요다구나가타정 2丁目17番10号 산하이무나가타정 203호실 |
웹사이트 | 희망의 당 공식 웹사이트 |
정치적 성향 및 이념 | |
정치적 이념 | 개혁보수 |
주요 정책 | 헌법 개정 소비세 증세 동결 원자력 발전 폐지 행정 개혁 지방 분권 |
정치적 위치 | 극우 |
의회 | |
중의원 의석수 | 1석 |
중의원 의석 정수 | 465석 |
참의원 의석수 | 0석 |
참의원 의석 정수 | 245석 |
도도부현 의석수 | 0석 |
도도부현 의석 정수 | 2668석 |
시정촌 의석수 | 0석 |
시정촌 의석 정수 | 29762석 |
2. 역사
(신) 희망의 당은 2018년 5월 7일 창당되어 2021년 10월 1일 해산된 일본의 정당이다. 이 정당은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2017년 창당했던 (구) 희망의 당에서 분리되어 나온 보수 성향 의원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구) 희망의 당은 2017년 총선거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후 당 노선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심화되었다. 결국 2018년 5월,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를 중심으로 한 주류 세력은 민진당과 합당하여 국민민주당을 창당했다.[13] 이에 반발한 마쓰자와 시게후미 등 보수 성향 의원 5명은 같은 날 (신) 희망의 당을 창당하고 마쓰자와가 초대 대표를 맡았다.[13][14]
(신) 희망의 당은 헌법 개정, 소비세 증세 동결 등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으며,[49][50][3][15] 2019년에는 일본유신회와 참의원에서 통일 회파를 결성하기도 했다.[52][18] 그러나 2019년 통일지방선거와 참의원 선거를 거치며 당세는 급격히 약화되었고, 주요 의원들의 탈당과 불출마 선언이 이어졌다.[19][20][21][22][23] 결국 2019년 6월, 소속 국회의원 수가 4명으로 줄어 정당 요건을 상실했으며,[53] 2021년 10월, 마지막 남은 소속 의원 나카야마 나리아키의 정계 은퇴 선언과 함께 공식적으로 해산되었다.[38]
2. 1. 창당 이전 (2016년 ~ 2018년 5월)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자유민주당 소속이었던 고이케 유리코 중의원 의원은 당의 공식 후보가 아니었음에도 도지사에 당선되었다.[45] 이후 2017년 6월, 고이케는 자민당을 탈당하고 지역정당인 도민퍼스트회를 창당하여 도의회 선거에 참여했다. 이 선거에서 공명당의 지지를 업은 도민퍼스트회는 자민당을 누르고 제1당으로 부상하며 기존 정치 구도에 영향을 주었다.2017년 9월 25일, 고이케 도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 정당인 '(구) 희망의 당' 창당을 선언하고 직접 대표를 맡았다.[46] 당명은 고이케가 운영하던 정치학원 '희망의 숙'(希望の塾|기보노주쿠일본어)에서 유래했으며,[47] 창당 시 현직 국회의원 9명이 참여했다.[48] 며칠 뒤인 9월 28일, 민진당은 희망의 당과의 합류를 결정했다.[8]
그러나 같은 해 10월 22일에 치러진 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구) 희망의 당은 참패했다. 선거 결과, 당 소속 중의원 의원의 대다수는 민진당 출신으로 구성되었다.[9] 고이케 대표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11월 14일 대표직에서 사임했으며,[10] 후임 대표 인선은 공동대표였던 다마키 유이치로에게 위임했다.
다마키 유이치로 신임 대표는 민진당과의 연대를 중시하며 통일된 원내 교섭단체 결성을 추진했다. 또한 2018년 1월 26일 양원 의원 간담회에서는 안전 보장 및 헌법 관련 당의 노선을 창당 시점과 다르게 수정하는 방안을 발표했다.[10] 이러한 변화에 마츠자와 시게후미 참의원 의원단 대표 등 보수 성향 의원들이 반발하며 2월 7일 임원회에서 분당을 공식 제안했다.[11]
당 집행부는 보수파 의원들과의 분당 협의와 동시에 민진당과의 합당을 추진했고, 4월 26일 양원 의원 총회에서 분당 및 민진당과의 합당을 최종 결정했다.[12]
이에 따라 2018년 5월 7일, (구) 희망의 당은 공식 해산되었다. 당은 마츠자와 시게후미 등 보수파 의원들이 참여하는 (신) '''희망의 당'''과,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 등 주류 세력이 민진당과 합쳐 창당한 국민민주당으로 분열되었다.[13] 이로써 고이케 유리코가 주도했던 (구) 희망의 당은 창당 약 8개월 만에 소멸하였다.
2. 2. 창당과 재창당 (2018년 5월 ~ 2019년)
2018년 5월 7일, (구) 희망의 당이 해산하고 국민민주당으로 합당하는 결정에 반발한 당 내 강경 보수파 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같은 이름의 '희망의 당'을 즉시 창당했다.[13] 창당 기자회견은 같은 날 개최되었다.창당에는 중의원 의원인 나카야마 나리아키, 이노우에 카즈노리 2명과 참의원 의원인 마쓰자와 시게후미, 교다 구니코, 나카야마 교코 3명, 총 5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여 정당 요건인 최소 5명을 확보했다. 초대 대표로는 마쓰자와 시게후미가 선출되었다. 중의원에서는 기존 회파 '희망의 당·무소속 클럽'이 '국민민주당·무소속 클럽'으로 변경됨에 따라 새로운 회파 '희망의 당'을 신고했다. 참의원에서는 기존 회파 '희망의 당' 소속 3명 전원이 신당에 참여했으므로 회파 이동은 없었다.[14]
7월 24일 창당 대회를 열어, 헌법 9조 2항 개정, 국민의 알 권리 및 프라이버시권 조항 신설 등 헌법 개정 추진, 소비세 증세 동결, 원전 제로(탈원전), 중앙 성청 개편 등 12개 항목의 기본 정책을 발표했다.[49][50][3][15]
10월 마쓰자와 대표는 일본유신회[51] 및 일본 유신회[16] 측에 참의원에서의 통일 회파 결성을 타진했다. 10월 24일 소집된 임시 국회에서는 통일 회파 결성이 보류되었으나[17], 정기 국회 소집을 앞둔 2019년 1월 23일 참의원에서 통일 회파 '''일본유신회·희망당'''을 결성했다.[52][18]
그러나 당세는 점차 약화되었다. 2019년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교다 구니코가 1월 8일에[19], 나카야마 교코가 4월 8일에[20] 각각 불출마를 선언했다. 4월의 제19회 통일 지방 선거에서는 남관동 지역을 중심으로 공인 및 추천 후보 총 32명을 내세웠으나, 공인 후보 중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21][22][23]
당의 존속이 위태로워지자 5월 9일 마쓰자와 대표는 참의원 선거 전까지 일본유신회와의 합류를 목표로 하겠다는 의향을 밝혔지만[24], 당내 동의를 얻지 못했다. 결국 5월 28일 의원 총회에서 마쓰자와는 대표직에서 사임했고, 교다 구니코 간사장도 함께 물러났다. 후임 대표로는 나카야마 나리아키가, 간사장으로는 이노우에 카즈노리가 취임했다.[25] 신임 나카야마 대표는 5월 30일 기자회견에서 다가오는 참의원 선거에 당 차원의 후보자를 공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26]
6월 5일 교다 구니코가 탈당하면서 소속 국회의원이 4명으로 줄어 정당 요건을 상실했다.[53] 이후 마쓰자와 시게후미도 탈당하여 일본유신회로 이적했다. 7월 28일에는 나카야마 교코의 참의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참의원 의석을 모두 잃었고, 통일 회파 '일본유신회·희망당'도 해산되었다.[54]
12월 6일 당사를 같은 지역 내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55]
2. 3. 쇠퇴와 해산 (2019년 ~ 2021년)
제25회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를 앞두고, 선거 대상이었던 교다 구니코(行田邦子)는 2019년 1월 8일 불출마를 선언했다.[19] 나카야마 교코(中山恭子) 역시 같은 해 4월 8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20] 4월에 치러진 제19회 통일 지방 선거에서는 남관동 지역을 중심으로 공인 및 추천 후보 총 32명을 내세웠으나, 공인 후보 중에서는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하는 등 부진한 성과를 거두었다.[21][22][23]당의 존속이 위태로워지자, 5월 9일 마츠자와 시게후미(松沢成文) 대표는 참의원 선거 전까지 일본유신회와의 합당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24] 그러나 당내 동의를 얻지 못하자 5월 28일 의원 총회에서 마츠자와는 대표직에서 사임했고, 후임 대표로 나카야마 나리아키(中山成彬)가 선출되었다. 또한 교다 구니코 간사장도 사임하여 이노우에 카즈노리(井上一徳)가 후임 간사장이 되었다.[25]
신임 대표 나카야마 나리아키는 5월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25회 참의원 선거에 당 차원의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26] 이후 6월 5일, 교다 구니코가 탈당하면서 희망의 당은 정당 요건을 상실했다.[27] 마츠자와 시게후미 역시 탈당하여 일본유신회로 이적했다.[28] (교다는 사이타마현 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7월 28일에는 나카야마 교코 의원이 임기 만료로 퇴임하면서 참의원 의석을 모두 잃었고, 일본유신회와의 통일 회파도 해산되었다.[29]
2019년 12월 6일, 당 본부를 도쿄도 지요다구 나가타초 2초메 17번 10호 선하임 나가타초 203호실로 이전했다.[30]
2020년 9월 16일 내각총리대신 지명 선거에서는 당 대표인 나카야마 나리아키에게 투표했으며, 나카야마는 2표를 얻었다.[31]
2020년 10월 27일, 구 국민민주당 출신 의원 중 입헌민주당과의 합류에 참여하지 않고 9월에 새로 창당한 (신) 국민민주당이 입헌민주당 등과의 통일 회파에서 이탈했다. 이들은 희망의 당 소속 의원 2명 및 무소속 타카이 타카시(高井崇志)와 함께 새로운 회파 「국민민주당·무소속 클럽」을 결성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회파 「희망의 당」은 해산 신고서를 제출했다.[32][33] 같은 해 11월 28일, 이노우에 카즈노리는 희망의 당 소속을 유지한 채 국민민주당 교토부 연합의 특별 간사로 취임했다. 그는 구 국민민주당 시절부터 해당 당의 서포터로 활동해왔다고 밝혔다.[34]
2021년 2월 1일, 이노우에 카즈노리가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소속 의원은 나카야마 나리아키 한 명만 남게 되었다.[35] 2021년 10월 6일, 유일한 소속 의원이었던 나카야마는 차기 중의원 선거 불출마 및 정계 은퇴 의사를 밝혔다.[36][37] 같은 달 18일, 나카야마는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를 공식화하며, 대표를 맡고 있던 희망의 당이 2021년 10월 1일부로 해산되었음을 발표했다.[38]
3. 정책
희망의 당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강령으로 내걸고, 입헌주의와 민주주의에 입각하여 당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39]
- 일본을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사회 분열을 포용하는 관대한 개혁 보수정당을 지향한다.
-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해 정보 공개를 철저히 하고, 국정 깊숙이 자리 잡은 '얽매임 정치'에서 탈피한다.
- 국민의 생명, 자유, 재산을 지켜내고, 국민이 희망과 활력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생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기본 책무로 한다.
- 평화주의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외교·안보 정책을 펼친다.
- 세금의 유효 활용(와이즈 스펜딩)을 철저히 하고, 민간의 혁신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 국민이 다양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한다. 젊은이들이 희망을 갖고, 고령자의 건강 장수를 촉진하며, 여성도 남성도 활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한다.
'개혁 보수 '희망의 당' ~국민을 지켜내고, 미래를 개척한다~'라는 부제를 덧붙여, 다음 12가지의 기본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었다.[57]
# 소비세 증세 동결#: 소비세 증세를 동결한다. 기업의 내부 유보금 과세, 불공평한 소비세의 익세 문제 해결, 조세 특별 조치의 정리·축소, e-거버먼트 추진에 의한 행정 효율화 등으로 대체 재원을 확보한다.
# 탈원전·새로운 에너지 체계 구축#: 재생 가능 에너지 입국에 의해, 원전 제로를 목표로 한다. 국책으로 추진했던 원자력 발전소는 국가가 매입하는 제도를 창설하는 등, 국가가 책임을 지고 폐로까지 진행한다. 발전, 송전, 축전, 에너지 절약 각 분야에서, 일본의 기술력을 결집하여 세계 최첨단 에너지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 미래를 내다본 중앙성청 개편#: 지금까지의 행정 편의에 의한 부처 간 칸막이 체제에서, 국민 본위로 장래 과제에 대응하는 부처 개편을 실시한다. "재해 대책성", "어린이성", "세입청" 등을 신설하여 새로운 부처 체제를 구축한다.
# 지방으로의 3겐(인권·권한·재원) 이양#: 인(人間)·권한(權限)·재원(財源)(3겐)의 과감한 지방 자치 단체로의 이양을 실시한다. "수도권 연합 구상"을 실현한다. 지방은 스마트 콤팩트 시티를 목표로, 독자적인 지역 문화와 관광력을 활용한 마을 만들기를 지원한다.
# 성장 분야에 대한 중점 투자#: 세계의 자유 무역의 기반을 확립하고, 세계 경제 발전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잡는다. 민간의 혁신을 최대한 활용하고, 신 모빌리티, 신 에너지, AI/IoT와 같은 성장 분야에는 규제 철폐·재검토 및 자원의 집중적인 투자를 실시한다.
# 장래 불안 해소#: 연금 제도는 부과 방식에서 적립 방식으로 변경하여, 낸 것 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한다. 세금과 사회 보험료의 공정·확실하고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세입청을 설치하고, 또한 마이 넘버를 유효하게 활용한다.
# 사람에 대한 투자와 교육의 충실#: 유아 교육부터 고등 교육까지 경제 상황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교육 기회를 확보한다. 국제화에 대응하여, 바이링구얼 교육, 유학생의 수용·파견을 추진한다. 또한 산업 구조의 변화에 대응하는 리커런트 교육도 충실하게 한다.
# 문화의 성장 전략#: 일본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하고, 관광 자원에도 활용하여, 경제 성장으로 연결한다. 풍요로운 국민 생활과 지역 사회를 실현하고, 세계의 문화 예술에 기여하기 위해, 국제 문화 교류의 축제 실시를 추진한다.
# 다양성 사회의 실현#: 성별, 성적 지향, 연령, 인종, 장애 유무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빛날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한다. 특히, 젊은이, 여성, 시니어의 힘을 더욱 살린다.
#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국토 실현#: 노후화된 사회 인프라의 갱신, 산림 보전, 치수 대책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국토를 만들어간다. 방재, 감재, 재해로부터의 복구·부흥을 종합적으로 담당하는 "재해 대책성"을 창설한다. 자연과 문화를 지키고, 아름다운 국토를 미래에 계승한다.
# 현실적인 외교·안보 정책#: 자주적인 방위력 강화, 미일 동맹의 심화, 국제 협력의 추진을 3가지 기둥으로, 현실적인 외교·안전 보장 정책을 추진한다. 미일 지위 협정의 개정을 포함하여, 미군 기지 부담 경감을 도모한다. 또한 북한에 의한 납치 피해자 전원의 즉시 귀국에 전력을 다한다.
# 헌법개정#: 신생 일본을 만들기 위해 헌법을 개정한다. 국가의 통치 기구의 방식을 재검토하고, 국민의 알 권리, 프라이버시권을 창설한다. 9조에 대해서는 자위대와 그 임무·역할을 명기한다.
4. 역대 지도부
구 희망의 당 창설자이자 대표, 특별고문을 역임했던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도정에 전념하겠다는 이유로 특별고문직을 계속 맡는 것을 고사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42]
4. 1. 역대 대표
(출생 연도)
(1958~)
(1943~)